개인적으로 1000원이라고 해서 별 기대감 없이 주문했습니다.
이번에 조그만하게 땅을 사서 땅에 꽃이나 허브들을 심어 가꾸고 싶었는데 이 샵을 알게 되었고, 반신반의하며 주문했습니다.
이전에 다른 샵에서 1000원짜리 꽃들을 주문했다가 정말 어이없이 배송이 오는 것을 보고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
깔끔한 포장부터 정성스러운 루꼴라 1개 사은품까지
그리고 무엇보다 배송 온 아이들이 정말 튼튼한 모종들이었습니다.
앞으로 가격이 저렴하든 비싸든간에 이 집에서 계속 구매를 해서 밭을 가꿔나갈 것 같습니다.
저렴한 상품을 샀다는 기분 좋음 보다
소비자에게 모종과 같이 마음을 담아서 판매하는 느낌을 전달받았습니다.
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.
다음에 또 사러올게요
감사합니다.
p.s: 밭에 심었는데 비가와서 사진을 못찍었네요
이후에 날이 개면 사진도 찍어서 올려볼게요~
거기에 더해 고객님의 따뜻하고 소중한 후기로 인해서 더욱 힘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. 감사합니다~